신축성이 살아 있는 코튼 저지에 셔츠처럼 굴려 넣은 커브드 헴을 더해, 베이식 티셔츠에 ‘핏의 완성’을 입혔습니다. 깔끔한 캡 소매와 살짝 말아 올린 소매끝 덕분에 팔 라인이 한층 슬림해 보이고, 힙을 타고 흐르는 곡선 밑단이 옆모습까지 매끄럽게 정돈해 줍니다. 숄더 라인을 은은히 감싸주는 캡 슬리브가 팔 라인은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한여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소프트 아이보리, 차콜 블랙, 미드나잇 네이비, 모두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