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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및 소재 정보 +
캐시미어 100%
F, 160 x 25 cm
출근길 코트 깃을 세우고 목에 한 번 둘러만 줘도, 하루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계절이죠. 부피감 큰 머플러는 답답하고, 얇은 스카프는 영 불안하다면 이런 타입이 제격이에요. 과한 장식 없이 패턴과 소재만으로 힘을 주는 머플러 하나만 있어도, 겨울 옷장은 훨씬 정돈돼 보입니다 😊
100% 캐시미어로 완성한 머플러로,
가벼운 무게에 비해 보온성이 뛰어나
목 주변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잔잔한 헤링본과 하운즈투스 패턴이
길게 배치된 디자인으로, 심플한 코트 위에
둘러도 단숨에 완성도 높은 겨울 룩을 연출합니다
블랙, 그레이 톤의 믹스 컬러라 다른 컬러와
충돌 없이 어디에나 쉽게 매치되며,
특히 블랙/그레이/차콜 계열 아우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피부가 민감한 분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니트나 셔츠 위에
바로 둘러도 까슬거림 없이 편안합니다
과하지 않은 폭과 충분한 길이로 멀리 덮어 늘어뜨리거나,
두세 번 감아 연출해도 목 주변이
부해 보이지 않고 단정한 실루엣을 유지합니다
시어한 패턴 대신 밀도 있게 짜인 조직감 덕분에,
포멀한 코트는 물론 니트와 슬랙스, 재킷과 함께
겨울 출근 룩의 ‘마지막 한 끗’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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