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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울 80%, 캐시미어 5%, 나일론 캐시 15%
F : 길이 210 cm x 56 cm
일교차 큰 날, 실내외 온도 차가 신경 쓰일 때 “뭘 더 입기엔 부담스럽고, 그냥 얇긴 추운” 그 중간을 채워주는 아이템이에요. 목에만 두르는 머플러가 아니라 어깨선까지 부드럽게 덮어주는 숄처럼 연출할 수 있어서, 출근길에도 주말에도 손이 자주 갈 거예요 😊
파인울 80%에 캐시미어 5%를 더해 따뜻함은 충분하고 촉감은 한 톤 더 부드럽게
숄처럼 걸치면 어깨와 등 라인을 감싸주고, 머플러처럼 두르면 목 주변을 포근하게 보온
끝단 립 조직이 형태를 잡아줘서 흐트러짐이 덜하고, 연출이 쉬운 편
아이보리 / 브라운 / 그레이 계열로 코트·니트·자켓 어디든 톤온톤 매치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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