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본 니트는 계절과 장소를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캐시미어 75%와 멀버리 실크 25%를 블렌딩해 가볍고 포근하면서도 피부에는 매끄럽게 닿고, 몸을 조이지 않는 단정한 실루엣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레이는 부드럽고 담백하게, 네이비는 깊고 차분하게. 간절기에는 단독으로, 여행지에서는 든든한 한 겹으로, 추워지면 코트 안의 이너로. 부피는 가볍지만 옷장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내는, 오래 두고 자주 입기 좋은 니트입니다.
CASHMERE 75 · MULBERRY SILK 25
가벼운 온기가 필요한 순간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챙기게 되는 옷은 따로 있습니다. 부피는 작지만 서늘한 비행기와 호텔, 일교차가 큰 저녁까지 든든하게 책임져주는 가볍고 포근한 니트 한 장이죠. 집에 돌아온 뒤에도 데님이나 슬랙스에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입을 수 있는 것. 여행용으로만 남지 않는 옷이라야 결국 옷장에서도 오래 살아남습니다.
01 MATERIAL
캐시미어의 온기, 실크의 부드러움 캐시미어 75%와 멀버리 실크 25%를 혼방했습니다. 캐시미어 특유의 가볍고 포근한 온기에 멀버리 실크의 매끄러운 감촉과 은은한 윤기를 더했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니트처럼 온기를 만드는 대신, 가벼운 원사 자체가 몸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도 편안하고, 아우터 안에 입었을 때도 부피감이 크지 않습니다.
LIGHT, BUT REFINED
가벼운 옷일수록 소재의 차이가 더 잘 보입니다 두껍고 화려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옷보다 얇고 담백한데 입었을 때 어딘가 다른 니트. 캐시미어의 포근한 결에 멀버리 실크의 매끄러운 감촉이 더해져 단순한 기본에도 깊이가 생깁니다. 좋은 팬츠 하나, 익숙한 데님 하나만 더해도 충분한 이유입니다.
SOFT GREY
조용해서 더 자주 입게 되는 그레이 너무 밝지도, 지나치게 어둡지도 않은 부드러운 그레이. 데님과 입으면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블랙이나 차콜 팬츠에는 조금 더 단정하게. 컬러가 먼저 앞서기보다 캐시미어와 실크가 만드는 은은한 결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색입니다.
02 SILHOUETTE
편안하게 감싸고 단정하게 정돈하는 실루엣 몸을 따라 꼭 붙는 슬림 니트도, 크게 남는 오버사이즈 니트도 아닙니다. 가슴과 몸통에는 필요한 만큼의 편안한 여유를 두었습니다.
신경 쓰이는 몸의 굴곡은 자연스럽게 감싸주면서 어깨와 밑단은 지나치게 늘어지지 않아 전체 모습은 한결 가볍고 단정하게 정리됩니다.
UNDER A COAT
코트 안에서도 부피 없이 자연스럽게 겨울에는 좋은 이너가 오히려 아우터만큼 중요합니다. 따뜻하면서도 얇고, 코트 안에서 소매와 몸통이 답답해지지 않는 것. 가벼운 캐시미어 실크 니트라 여러 겹을 입어야 하는 계절에도 실루엣을 무겁게 만들지 않습니다.
DEEP NAVY
블랙보다 부드럽고 기본보다 조금 더 깊게 짙은 네이비는 블랙만큼 활용하기 쉬우면서도 전체 인상은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데님과 톤을 이어 입으면 편안하고, 그레이나 베이지 팬츠에는 차분한 대비를 만들어줍니다. 한 장만 입었을 때 좋은 소재의 깊이가 가장 또렷하게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03 EVERYDAY
니트와 데님, 결국 가장 자주 입는 조합 좋은 기본은 많은 것을 더하지 않아도 됩니다. 익숙한 데님과 입었을 때 편안하고, 좋은 팬츠와 입으면 충분히 단정한 것.
눈에 띄는 장식 대신 좋은 소재와 균형 잡힌 핏이 평범한 하루의 옷차림을 자연스럽게 정리해줍니다.
ONE MORE LAYER
입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포인트 가벼운 니트는 어깨에 하나 더하는 것만으로도 유용합니다. 화이트 꽈배기 니트처럼 밝고 담백한 상의 위에 네이비를 둘러주면 컬러의 대비가 생기면서 옷차림에 깊이가 더해집니다. 추워지면 그대로 입으면 되고, 필요 없을 때는 다시 가볍게 걸쳐두면 됩니다.
TRAVEL & EVERYDAY
여행 가방에 챙긴 옷이 일상에서도 자주 입는 옷이라면 비행기에서는 가볍고 포근하게, 아침에는 데님과 편안하게, 저녁에는 좋은 팬츠와 조금 더 단정하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 날에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꺼내 입을 수 있는 옷. 여행에도 좋지만 여행용으로만 남지 않는 것이 이 니트의 진짜 활용도입니다.
04 VERSATILITY
한 장으로 오래 이어지는 계절 너무 얇지도, 부담스럽게 두껍지도 않은 두께로 한 장만 입어도 허전하지 않고 아우터 안에 겹쳐 입어도 부피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간절기에는 단독으로, 서늘한 실내에서는 가볍게, 날씨가 차가워지면 재킷이나 코트 안의 이너로. 하나의 계절에만 머무르지 않는 니트입니다.
PRODUCT DETAIL
기본일수록 가까이에서 확인해보세요 화려한 장식을 더하기보다 캐시미어와 실크가 만드는 결, 반듯한 크루넥과 깔끔한 마감에 집중했습니다. 매일 입는 기본 니트일수록 이런 작은 차이가 오래 남습니다.
TWO QUIET COLORS
깊이 있는 네이비, 부드러운 그레이 어느 쪽도 지나치게 앞서지 않습니다. 네이비는 블랙처럼 활용하기 쉽고 조금 더 부드럽게, 그레이는 데님부터 블랙, 베이지까지 자연스럽게. 매일 입는 기본일수록 가지고 있는 옷과 잘 연결되는 색을 골랐습니다.
PRODUCT INFO
Cashmere Silk Crewneck Knit 캐시미어75% / 멀버리 실크25% 신축성 약간 / 비침 약간 / 두께감 가벼움 광택 약간 / 촉감 부드러움 / 무게감 가벼움M(55-66) : 총장58.5 어깨42.5 가슴49 밑단43 팔길이58 소매10L(66-77) : 총장60 어깨45 가슴53 밑단46 팔길이60 소매11 모델 168cm / 55사이즈 M 착용
*측정 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CLASSICALLY EDIT
좋은 기본 하나가 옷장의 조합을 늘려줍니다 단독으로 입고, 어깨에 가볍게 걸치고, 코트 안에서 다시 한 겹이 되고. 한 가지 방식으로 끝나는 옷보다 가지고 있는 옷과 계속 연결되는 옷. 입은 사람은 편안하고 옷차림은 흐트러져 보이지 않는 것. 캐시미어와 실크로 만든 좋은 기본이 오래 필요한 이유입니다.